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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시행 3년···417개 기업 755억원 자금 조달
2019년 04월 15일 (월) 10:32:14 김은혜 기자 keh@fnplus.co.kr

지난 3년간 크라우드펀딩으로 총 417개 창업‧벤처기업이 755억원의 자금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평균 조달금액은 1억6000만으로, 크라우드펀딩이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크라우드펀딩 주요 동향을 발표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6년에는 110개 기업이 174억원을 지원 받았으며 2017년에는 170개 기업이 280억원을 조달했다. 지난해에는 178개 기업이 301억원을 조달하는 등 이용 기업수와 조달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펀딩 성공기업의 평균 업력은 3년 4개월로 건당 평균 조달금액은 1억6000만원이었다. 조달금액은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주로 활용됐다.

전체 투자자 3만9152명 중 일반투자자 수 비중 93.8%(3만6726명), 투자금액 비중 52.5%(396억3000만원)로 일반투자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반투자자 수 비중은 93.8%(1만5623명), 투자금액 비중은 58.7%(176억6000만원)에 달하는 등 꾸준히 일반투자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성공건당 평균 투자자수는 81명, 평균 투자금액은 193만원으로 최대 56회까지 투자한 투자자를 포함해 5회 이상 크라우드펀딩에 지속 투자한 일반투자자가 1332명이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중 92개 기업이 후속투자 등을 유치했으며 197개 기업은 지난해에만 535명을 신규 고용했다. 지난해 말 기준 만기가 지난 채무증권(88건, 127억3000만원) 중 55건은 투자이익이 발생했으며 27건은 투자손실, 6건은 원금만 상환됐다.

올해 1분기에는 43개 창업‧벤처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14억원(44건)의 자금 조달했다. 최근 연간모집한도가 7억원에서 15억원으로 확대되면서 평균 조달금액이 증가했고, 종전 발행한도를 초과해 자금을 조달한 사례도 발생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크라우드펀딩 채권 투자의 위험성 등을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채권의 상환 건수, 금액, 부도율 등 관련 통계를 예탁원이 매분기 집계해 공개할 것"이라며 "크라우드펀딩 허용기업 범위 확대, 중개업자에 금산법 적용 면제 등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상반기 중 국회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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